로마서 2

(로마서 3장 22절) 이신칭의로 가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성실 - the faith of Jesus Christ (faith, 믿음, 피스티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 11:1~5, 개역개정) 아멘. 할렐루야! 선하신 하나님, 성실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이 글은 2월 5일 일요일 새벽 ..

로마서 1장으로 보는 동성애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롬 1:26~27, 킹흠정역)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바울은 순리대로 살 것을 권하고 있다. 동성애는 선천적이다. 바울은 동성애 자체를 죄악시하지 않고 순리를 거스르는 역리를 죄악시하고 있다. 동성애자에게는 동성애가 순리임과 같이 이성애가 역리이다. 따라서 동성애를 질병취급하거나 동성애자에게 동성애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