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용할 양식

말씀 묵상 - 고후10:7~18, 눅4:16~22

redsiwon 2024. 9. 19. 07:17

고후10:7~18

주님께서 주신 권위는 군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세우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따라서 내세우더라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위는 목적에 맞게 활용되어야 한다. 분별할 필요가 있다.

권위는 맡은 범위를 알고, 넘어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적으로 모든 일을 한 후에 자랑은 주 안에서 자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길이다.

 

눅4:16~22

“… 눈 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예수의 말씀은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자들로 하여금 실족케 하여 불안과 분노를 일으킨다. 그러나 예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불안과 분노는 자성의 기회다. 나의 심령이 사렙다 과부와 같은가? 나의 심령이 수리아 나아만과 같은가? 그렇다면 예수의 말씀은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