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01~19] 문지기 역할을 맡은 고라와 므라리 자손
[20~28] 성전과 제물 창고 관리 역할
[29~32] 행정 및 사법 역활
- 29 이스라엘 전반 국정 및 재판을 맡은 이스할 자손 그나냐
- 30 요단 서쪽 치세를 맡은 헤브론 사람 하사뱌 자손
- 31~32 요난 동쪽 치세를 맡은 헤브론 사람 여리야 자손
<묵상>
- 하나님의 기준에서의 복
- 오벳에돔에게 복을 주셨다면서 나오는 내용이, 그 자손 62명이 능력있는 자들이었고 성전을 섬기는 문지기로 쓰임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참복은 나를 돌아 보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이다.
- 오메가교회에서는 찬양을 하기 전과 설교 말씀을 듣기 전에 “당신은 회복되어 쓰임받을 것입니다.”라는 축복의 예언을 하는 문화가 있다. 때로는 교회가 지나치게 쓰임받음만 강조하는 것 같고, 교회 안에서 느꼈던 긴 외로움과 사랑 없음에 대한 불만에 지치기도 했었는데, 다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면 결론적으로는 회복되어 쓰임받는 것이 신앙생활과 인생 전반이다.
- (적용) 복음은 독선적이지만 용서받은 죄인으로서 감히 ‘정답’을 논할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혁명이 아니라 개혁의 정신으로 내게 주셨다고 믿는 나의 복음, 나만의 진리를 붙들고 교회에 기여하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 시작은 작은 실천부터 — 인사 잘하기,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
- 용기를 내어 신뢰함으로 리더, 사역자분들과 마음 나누기!!
- 태도와 능력
- 찬양하는 자들이 찬양에 능숙했듯 성전을 섬기는 문지기들도, 특히 오벳에돔의 자손들은 능력있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히고, 나쁜 나무에 나쁜 열매가 맺히듯, 진실된 믿음엔 진실된 행동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진실된 믿음과 태도가 즉각적으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의도적인 연습, 깨어 훈련받아야 한다.
- (적용) 만족하되 안주하지 말고 계속 훈련받자. 어떻게 훈련 받을 수 있는가?
- 거룩한 습관들 — 나만의 기상, 착석, 식후, 취침 루틴!
-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로서 일용할양식, 새벽기도, 공예배 본질사수!!
<가이드 메시지> 성전을 섬기는 문지기, 재정팀, 관리와 재판관들
- 예배자
- 문지기 — 영적 분위기를 수호
- 찬양단 — 영적 분위기를 주도
- 관원/재판관 — 영적으로 통치
- 창고지기(=재정팀)
01~19 문지기의 명단
- 오벳에돔에게 복을 주셨다. 능력있는 문지기로 62명이나 쓰임받음
- 3개월 동안 자신의 집에서 법궤를 잘 섬겼던 일
-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일들을 기억하시고 꼭 은혜 베푸신다. 이방인임에도 은혜를 받을 수 있다.
-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십시오!
- 장자가 아니지만 장자로 세워진 므라리 자손 호사의 아들 시므리
- (13) 제비를 뽑아 누구든지 하나님의 일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0~28 성전 창고지기(재정팀)의 명단
-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은 깨끗해야 하므로, 감찰 및 관리가 필요하다.
- 하나님의 재정은 삶의 자리에서의 크고 작은 영적 전쟁들에 의해 파괴된 것을 보수하는 데 쓰인다.
29~32 관리와 재판관의 명단
- 백성들과 함께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들을 재판하고 지도했다.
- (시84:10) 주의 집에서의 하루가 다른 곳의 천 날보다 더 좋습니다!
시편 84편은 참 감동의 고백이다.. 이 고백이 나의 진실된 고백이길 바란다. 악인들의 휘황찬란하고 풍족한 장막에 거하는 것보다 남루한 모습으로라도 여호와의 성전의 문지기로서 자리를 지키는 것이 더 아름답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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