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다윗의 호위대와 이스라엘의 행정 관리들
01~15 다윗의 호위대 12반차
- 상비군 2만 4천명씩 매 달 돌아간다.
16~22 각 지파의 지도자들
23~24 인구조사 리마인드
-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처사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
25~31 영역별 재산 관리자들
32~34 다윗 왕의 보좌관들
<묵상>
- 국가를 다스리는 큰 일에는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
- 하나님의 일은 한 사람이 해낼 수 없다. 큰 일이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생각이 다른 것 같아서, 혹은 말씀에 대한 해석이 다른 것 같아서 혼자 괴로워하던 시간이 꽤나 길었던 것 같다. 이 지점에서 개선해야 할 점은 두 가지가 있다.
- 먼저 ‘그래 보인다’거나 ‘그럴 것 같다’는 것은 순전히 나의 생각이다.
- (적용) 실제 다른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 알려면 대화를 해봐야 한다.
- 다음으로 그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다. 모든 사람이 유전자가 다르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에 같은 사건을 봐도 얼마든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 (적용)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존중해야 한다.
- 인사가 만사다. 사람을 잘 뽑아 세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 (적용) 큰 일은 작은 일로 분담하여 쪼개야 그 일을 해낼 수 있다.
<가이드 메시지> 다윗의 정치와 조직력
조직을 보면 조직력과 비전이 보인다.
01~15 다윗의 군사조직
- 다윗이 고생할 때 함께한 사람들, 다윗에게 충성된 사람들을 매월의 반장으로 세움
- 상비군과 예비군을 통합한 체제
- 충성된 반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쉼으로써 생산적이고 낭비없는 체제
16~24 다윗의 행정조직
- 갓 지파와 아셀 지파가 빠짐. 다른 큰 지파에 흡수 통일 되었을 수도.
- 아론의 계열을 일반 레위 지파와 별도로 기록함
- 지파의 우두머리는 지파에서 인정받는 리더십을 세움
-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아브넬의 아들을 리더로 세우면서 정치적 포용력을 보여줌
25~34 다윗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
- 왕에게도 친구가 필요할까요?
- 필요합니다. 왕도 사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으면 성격의 문제나 중독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왕의 친구는 왕의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세밀하고 치밀한 리더십, 조직력, 행정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왕의 친구가 왕의 스트레스를 푸는 역할이라는 목사님의 해석이 재밌었다. 간과하기 쉽지만 사람은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생물학적, 뇌과학적으로 일은 놀이가 될 수 없다. 모든 긴장상태는 스트레스고 스트레스는 노르 에피네프린(=노르 아드레날린)을 분비함으로써 집중력을 향상시키지만 동시에 피로감을 쌓는다. 따라서 낮 시간에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밤 시간에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는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몰아쳐서 일했다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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