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여호사밧의 뉘우침
01~03 여호사밧의 무사 복귀 후 선지자 예후의 경고
04~11 여호사밧이 유다에 두루 다니며 재판관, 제사장, 레위인, 장로들에게 공의를 권면하다
<묵상>
- 죄의 열매
- 여호사밧이 아합과 동맹을 맺고 사돈관계가 된 것은 잘못한 일이고 덮을 수 없다. 그것의 열매는 맺힐 수밖에.. 하나님은 보응하시는 분이시다.
- 선지자의 경고를 수용하는 여호사밧의 이후 행적
- 그러나 여호사밧은 이전에 하나님을 찾고 우상들을 폐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선했다. 그에 대한 자비로 여호사밧은 살았고 삶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에게 지혜를 주셔서 은혜를 이어나간다.
- 여호사밧은 이 경고를 듣고나서 왕의 도성인 예루살렘에서 나가 유다 전역을 두루 다니며 관리들을 격려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공의롭게 행할 것을 권면하였다.
- 잘못을 통해 배우는 것이 신앙생활이요 인생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길에서 벗어나 그 배움을 멈추는 것은 인생 본연의 목적에서 어긋나는 것이다.
- (적용) 모든 순간 행동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지켜보고 계심을 기억하자. I act as if God exists.
<가이드 메시지> 그래도 여호사밧이 위대한 이유
치명적인 실수: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정치적 동맹
01~03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 왕을 책망하다
-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죄인이구나 깨닫고 겸손하게 책망을 받을 수 있다.
- 하나님께 실수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전에 올려드린 것, 씨름하고 헌신한 것을 기억하시고 은혜로 보호해주신다.
- 예후의 말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을까.
04~10 여호사밧의 신앙개혁
- 사법제도를 새롭게 함. 전쟁 후에 흉흉해진 민심 수습
11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다
- 행정적인 일과 영적인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뭐든 다 영적으로 풀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 역할을 나누고 일을 적절하게 분담해야 실수 없이 공교하게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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