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여호사밧의 실수와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01 여호사밧과 아합이 인척관계가 되다
02~27 길르앗 라못의 전쟁에 대한 예언
28~34 전쟁에서 여호사밧은 살고 아합은 죽다
<묵상>
- 여호사밧의 어리석음
- 여호사밧은 나름대로 하나님의 길로 갔으나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고 악한 짓을 저지르던 이스라엘의 왕 아합과 사돈이 된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매지 말라 하셨는데, 여호사밧은 아마 나라를 더욱더 견고하게 세우려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그런 결정을 내린 것 같다.
- (적용) 선한 취지이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는 언제나 여쭈어보아야 한다.
-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
- 그래도 여호사밧은 그간 하나님의 길로 나아온 일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감동으로 전쟁에서 살아나고, 아합은 변장까지 하였으나 화살에 맞아 죽는다.
<가이드 메시지> 여호사밧의 치명적인 실수
01 여호사밧이 아합과 결혼으로 동맹을 맺다
- 영적으로 도움이 되는가 고민을 해야 한다. 사람을 살리는 말/공동체를 살리는 말인지, 아니면 무너뜨리는 말인지 분별해야 한다.
- 여호사밧은 부강해진 후 마음이 안일해져서 영적인 도움이 아닌 정치적 이득을 고려했거나, 거절하기 힘들어하는 성격일 수 있음. 여호사밧은 이전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레위인들을 통해 유다 전역에 말씀운동을 펼쳤지만 경솔한 선택으로 유다를 위기에 처하게 한다.
-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잡으려다가 결국은 다 놓치게 된다.
-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유다 왕국에 들어와서 3대 15년동안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들을 다 죽이려고 함
-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매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믿지 않는 자와의 결혼/사업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들만 만나십시오 !
02~03 여호사밧과 아합이 함께 전쟁할 것을 결의하다
04~27 여호사밧과 아합이 선지자들에게 묻다
- 400명의 거짓 선지자와 담대한 미가야 선지자
- 사람이 기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만 행하고 선포하라!
- 내멋대로 하고 싶을 때 미혹하는 영이 들어와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때가 있다. (롬1:24~28)
28~34 북이스라엘왕 아합의 죽음
'일상 > 일용할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하 24장: 영적 멘토의 중요성, 여호야다와 요아스의 관계에서 배우라! (1) | 2023.12.27 |
---|---|
역대하 19장: 그래도 여호사밧이 위대한 이유 (0) | 2023.12.20 |
역대하 17장: 다윗의 처음 길을 걷는 여호사밧 (1) | 2023.12.15 |
역대하 11장: 영성이 부족한 르호보암의 한계 (0) | 2023.12.07 |
역대하 10장: 이스라엘의 분열 원인(르호보암이 무너진 이유) (2) | 202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