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르호보암 때 이스라엘이 분열하다
01 르호보암이 세겜에서 왕이 되다
02~05 르호보암에 대한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요청
06~11 르호보암이 노인들과 친구들 각각에게 조언을 구하다
12~19 친구들의 조언을 들은 르호보암의 응답과 이스라엘의 반역
<묵상>
- 직분에는 존중과 지지가 필요하다
- 왕은 명분만으로 세워지지 않는다. 왕이 왕노릇하기 위해서는 백성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 일단 일차적으로 르호보암은 솔로몬의 아들로서 왕이 될 명분은 있었다. 그 이후 그의 통치에 따라 진짜 왕이 될지 말지가 결정되는데, 이후 내용을 보다시피 이스라엘의 존중을 받지 못하고 이스라엘은 둘로 쪼개진다.
- 이것을 왕이 아니라 어떤 권위와 직분으로 일반화해서 볼 수도 있다. 단순히 임명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해야 존중받을 수 있다.
- 누구의 조언을 들을 것인가?
- 젊은이보다 노인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대게 맞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노인들은 경험에 따른 통찰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인들은 존중받을만 한 것이다. (레19:32)
- 그러나 노인의 지혜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더 지혜롭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 나오는 지혜보다 뛰어난 지혜는 없다.
- 수직 선교
- 다윗도 그렇고 솔로몬도 그렇고 자식 농사를 실패했다. 수직 선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다.
- (적용) 내게 맡겨진 역할은 무엇인지 헤아려 보고, 잘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 (적용) 문제가 있을 때 다짜고짜 내 힘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는 주님께 나아가자
<가이드 메시지> 이스라엘의 분열 원인(르호보암이 무너진 이유)
01~15 르호보암의 통치: 남북 분열 원인
- 01~05 백성들의 요구. 솔로몬은 20년간 건축 사업 및 그밖에 많은 노역을 백성들에게 부담했다. 따라서 백성들은 그 부담을 덜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 1) 르호보암은 백성들이 요청했을 때 하나님꼐 여쭙지 않고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문제 앞에서 사람을 찾은 것이 실패 원인이다. 특히나 단순히 인간에게 의지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 귀에 즐거운 이야기를 듣는다.
- 2) 르호보암은 경솔했다. 자기 나름의 신앙. 듣기 좋은 말만 듣고 경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음. 쉬운 길을 감.
- 3) 르호보암은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이 없었다. 르호보암은 조부와 부 윗 세대들에서 이루어놓은 데서 시작하다보니 겸손하지 못했다.
- 15 르호보암의 이러한 선택과 결과는 하나님이 예언을 성취하시는 것이다.
16~19 르호보암의 통치 결과
- 백성들의 마음이 갈라진다. 남북이 갈라짐.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고, 남유다는 바빌론 포로로 끌려갔다가 귀환함.
-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재정의 연단, 관계의 연단, 비전의 연단을 통과해야 한다.
- 다음세대로의 신앙전수는 정말 중요하다. 말씀으로 양육하고, 힘들 때 금식하며 무릎꿇고 기도하고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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