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솔로몬의 성전 완공 대표기도
01~11 성전 건축의 출발점 리마인드: 다윗의 갈망,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12~42 솔로몬의 기도
- 13~20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위한 간구
- 21~23 개인적 회개 중보
- 24~31 국가적 회개 중보
- 32~33 이방인을 위한 간구
- 34~35 전쟁을 위한 간구
- 36~39 디아스포라를 위한 간구
- 40~42 하나님의 임재 요청, 제사장과 성도와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한 간구
<묵상>
- 기도보다 앞서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신실하시다는 진리다.
- 하나님께서 이런 분이 아니라면 성전 건축도 헛되고, 우리의 모든 기도도 헛되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기도하기에 앞서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기억하며, 하나님께도 당신의 성품과 언약을 일깨워드려야 한다.
- 가장 먼저된 기도는 회개 기도다.
- 국가적 회개보다도 개인적 회개가 먼저다. 레위기의 속죄제 규례(레4)에서는 1)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 2) 회중 3) 지도자 4) 평민의 순서대로 기록되어있다. 희생제물에 근거하여 죄의 무게에 따라 순서대로 말씀하신 것으로 본다면 회중을 이끌도록 주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죄는 마치 회중 전체의 죄만큼이나 크다. 회중은 결국 개인의 집합이므로, 각 개인이 먼저 자신의 죄에 책임을 갖고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국가적 회개를 할 수 있다.
- (23)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
- 악에는 악으로 선에는 선으로 보응의 법칙이 하나님의 통치 원리라는 것을 기억하자.
- (29) 국가적 회개에서는 백성 다수의 기도뿐만 아니라 어떤 한 사람의 기도만이라도 사용하여 달라고 간구했다.
- 앞서 회중은 개인의 집합이라고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중은 단순한 개인의 집합 이상의 것으로서 한 사람만 주님 앞에 단독자로 서있어도 그 회중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런 남은 자를 사용하신다.
- (36) 주께 범죄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 모든 사람은 아담처럼 결국 범죄하게 되는 존재다.
- 그러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가면 용서하여 달라고 간구한다.
- 사실 이 간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사람이 어떻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할 수 있을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기 위하여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의 의지를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 적용 1.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첫번째된 임무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께 돌이켜야 한다. 내가 예수님 안에 있는가 스스로 물어보며 점검해야 한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언제나 주 안에서 머물도록 주의 말씀으로 저를 굳게 붙들어주세요!🙏🏼
- 적용 2. 내가 주 안에 있다면 다른 사람을 위하여 중보하자. 응답의 때는 주께 달려있지만 내가 주 안에 있다면 주께서는 나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다!👍🏼
<가이드 메시지> 성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 은혜와 자비로 다스리는 곳
01~11 솔로몬이 성전 건축의 정당성을 말하다
- 캄캄한 데 계시는, 즉 어디 계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만날 곳을 성전으로 지정하셨다. 그곳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고, 그곳에서부터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다.
- 솔로몬의 마음의 중심: 내가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셨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 다윗이 성전을 세울 수 없는 이유: 다윗은 정복자였기 때문에 피를 많이 흘렸다.
- 사람은 각자 하나님이 정하신 데스티니가 있다.
- 다윗의 데스티니: 정복자로서 통일 이스라엘 건국
- 솔로몬의 데스티니: 성전 건축
- 모세의 데스티니: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는 것
- 여호수아의 데스티니: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
12~17 솔로몬의 기도 1. 다윗에게 주신 왕권이 유지되게 하소서
- 가장 강력한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에 근거한 기도다.
18~42 솔로몬의 기도 2. 백성들을 축복하는 제사장적인 기도
- (21, 25, 27, 30, 39, 42) 솔로몬은 인간의 죄된 본성을 알았기에, 백성들이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면 용서하여 달라고 간구한다.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용서하시는 분이시다.
- 다음 장에서는 하나님이 위 기도에 응답하신다.
- 성전의 전제: 인간의 죄된 본성 → 인간의 회개 →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 → 하나님의 통치
이 시절 솔로몬은 참 겸손했다. 왕이지만 백성의 대표로서 제사장의 자세로 무릎을 꿇고 하늘로 손을 높이 들어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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