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성전 완공 감사예배
01~10 회막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다
- (2~4) 이스라엘 우두머리, 장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였다.
- (3) 히브리력 일곱째 달에는 나팔절, 대속죄일, 장막절이 있다. 아마 이 명절은 장막절인 것 같다. 기존의 장막을 대신하는 성전이 세워진 날이기 때문이다.
- (6)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감사 제물을 올려드렸다.
11~14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하다
- (11) 첫 예배이기 때문에 모든 제사장들이 모였다. 이들은 몸을 깨끗하게 하여 성전을 섬길 준비를 했다.
<묵상>
-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 이집트에서의 이방인으로서 긴 노예생활과 이후 엑소더스와 광야에의 방랑생활을 마치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그 백성이 정착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함께하심을 뜻한다!
- 성전 완공을 기념하여 장막절에 모두 모인 백성들
- 장막절은 광야에서 함께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는 절기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임재와 동행을 뜻하는 성전이 완공된 이때, 장막절을 기념하여 온 백성이 함께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은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 이 지점에서 다음 추수감사절에는 오메가교회 센터처치에서 예배를 드릴 것이라는 담임목사님의 선포가 뜻깊게 다가온다. 단순한 교회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가 되길 바라고 기도한다.
-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이유는 무엇일까?
-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감사와 찬양을 기뻐하셨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과연 뭐가 있을까? (시118)
- 아마 이때 하나님은 다윗의 갈망을 기억하고 계시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회중의 교회의 예배를 기뻐하신다. 그러나 진실된 한 사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스스로를 거룩한 산 제물로 영적 예배를 올려드리는 그 예배를 너무도 기다리고 기대하고 계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구름은 모세와 회막에서 독대하실 때 임했다. 성전을 짓고 싶다는 다윗의 갈망에 당신께서는 한 번도 성전을 지어달라고 부탁한 적 없었다는 말과 함께 언약을 맺으시고 축복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주님이 부탁하지 않으시는 수준으로 자발적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진정 단독자의 예배를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기뻐하실 것이다!
- (적용) 내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23:6)
<가이드 메시지>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다
(1) 솔로몬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아버지 다윗의 보물들을 개인 창고가 아니라 성전 창고에 보관했다.
(2~6)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긴다.
- 모세의 회막은 기브온(예루살렘 동쪽)에 있었다.
- 언약궤는 다윗성의 천막에 있었다.
- 원칙적으로 언약궤는 성소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지만, 어디에서도 다윗이 잘못했다고 나무라지 않는다. 오히려 아모스서에서는 다윗의 무너진 장막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즉 하나님은 다윗의 임시 천막에서의 그 간절한 예배를 그리워하신다는 뜻이다.
- (6) 기쁜 마음으로 온 백성이 엄청난 양의 제물을 드렸다.
(13~14)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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