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모든 일에 신실함으로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신앙 개혁을 완수하는 히스기야
01 유월절 절기를 지키며 우상을 철폐하고, 각자의 터전으로 복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02~10 히스기야가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임과 권리를 회복시키다
11~21 성물을 저장 관리하도록 명령하여 이행하다
<묵상>
- 선과 정직과 진실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히스기야
- 히스기야의 신앙개혁은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제사와 예배의 회복뿐만 아니라,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규례에 따라 자신들의 직분을 다할 수 있도록 편제를 회복시킨다.
- 그가 끝까지 신앙개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전심으로 구했기 때문이다.
-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신실할 때 하나님께서는 형통함의 복도 주신다.
- 솔선수범의 리더십
- 히스기야는 왕으로서 재산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솔선수범하였다.
-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에 대한 합당한 반응으로써 그들의 첫 열매와 십일조를 가져오며 여호와의 성전에 성물이 가득하였다.
- 리더가 먼저 순종할 때,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의 모델이 되어 그 제자들이 리더의 모습을 보고 배운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계속해서 제자들이 세워지고 세대가 거듭되어 시대와 민족을 초월하여 이어진다.
- (적용) 눈속임으로 행하지 말고, 진실함으로 하자.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자.
- 나의 생명의 근거가 주님께 있음을 기억하자. 거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자. 모든 일에 그런 마음을 가진 태도로 임하자.
<가이드 메시지> 히스기야의 멈출 수 없는 신앙개혁 운동
01~04 히스기야의 계속되는 신앙개혁
- 히스기야가 먼저 드린다. 비전을 가진 사람, 지도자가 먼저 드린다.
05~10 십일조 제도를 확립하다
- 십일조 제도의 목적: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집중할 수 있도록
-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는 통로다.
11~21 십일조의 관리와 분배 제도를 확립하다
- 십일조를 관리하는 사람과 분배하는 사람을 따로 세운다. 시스템화된 행정력
- 히스기야가 번영한 이유: 하나님께 순종.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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