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행사에 참여해야 할까?
-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서로 사랑, 영적 추억 등으로 동기부여를 하려고 해도 실제로 그것이 이루어졌는지,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묵상할 때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게 된다.
- 아직 한 달 여의 시간이 남았으므로 미리 앞서서 씨름할 필요없지 않을까. (어차피 하게 될 것 같은 예감..)
- 결국 내가 믿고 행하기 나름이라는 생각.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는 것이 참되게 사랑하는 것일까?
- 사랑장이라고 불리우는 고전 13장은 보다 더 깊은 차원의 관계를 다루므로 일단 패스.
- 기본은 황금률(마7:12).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기.
- 황금률을 깊이 묵상하면, 누군가 친절과 호의와 배려를 베풀 때 그 사람도 그러한 친절과 호의와 배려를 받기를 기대하거나 최소한 받았을 때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어떤 선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텐데, 선(=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므로 은연중에 남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물론 비판이나 정죄의 방향으로 엇나가서는 안 되겠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받은 친절, 호의, 배려에 대하여 그 이상으로 되돌려주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의 방법일 것이다.
- 결론: 사람들로부터 진심어린 관심을 받고 싶은 나여,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자!
진리 안에서만 자유할 수 있다. 비진리 안에서는 자유할 수 없다.
- 옳고 그름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무엇 하나 제대로 행할 수 없다.
- 진리이신 주님!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요! 한량없는 은혜에 대하여 아무리 감사를 표해도 부족할 따름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 내 안의 씨름들에 대한 대적과 간구는 멈추지 말자.
- 왕하13장: 모든 죄가 진멸할 때까지 날마다 내려치자.
- 왕하18장: 내 안의 모든 산당을 제거하자.
- 권위에 대한 반발, 내가 맞다고 주장하는 교만, 음란, 나태, 무책임, 불성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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